프로젝트 1) 월경용품 자판기 redesign

• 초기 가설 및 검증 방법 가설 : 현재 교내에 비치 된 자판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. 유저 인터뷰 : 10명 인터뷰 대상자 : 성균관대학교 율전/명륜 캠퍼스 각 5명 인사이트 : 대부분 동전으로 결제하거나, 관리 되지 않은 모습들, 자판기 내부의 제품에 대한 신뢰도을 문제로 꼽았다.

결론 → 많은 성균관대학교 사용자들은 자판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. 하지만, willing to pay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.

1. 추가 가설1 : willing to pay가 존재하는지
2. 추가 가설2 : 결제를 강요하지 않아도 전환이 일어 나는지
3. 추가 가설3 : 인터뷰한 유저가 대부분의 유저를 커버하는지

• 추가 가설 검증 설계 (현실성) 가설 : 해당 문제를 해결한 프로토타입을 비치하는 경우 전환이 일어날 것이다. 실행 : 프로토타입 비치(율전 캠퍼스 제외 → 리소스 부족) 측정방법 : 수기 결과 : 전환이 일어남 사용률 97% / 전환율 35% (미결제분 다수) / 교내에 유학생에 대한 고려가 없었음(중국어 사용 유저 다수 → 코로나로 인한 귀국 불가, 학내 격리로 인해 필수품이 필요한 상황)

결론 → 생활용품 중 월경용품에 대한 니즈가 실제로 존재하고 필요하다. 추가 가설 : 그렇다면 이는 보편 여성이 겪는 문제인가?

• 추후에 영어 안내문을 추가 비치한 결과 전환률이 개선됨 (+8%)

• 추가 가설 검증 설계2 (확장성)

가설 : 학내에서 사용하는 월경용품자판기에 대한 불편함이 있다. 실제로, 많은 여성들이 월경용품을 구매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가? (대중교통 사용자 중심의 응답 설문) 실행 : 설문조사를 시행 총 97명 측정방법 : 설문조사(구글폼) 결과 : 대부분의 설문자(60%)이상의 설문자들이 지하철 월경용품 자판기를 사용해보았다고 답함, 또한 해당 자판기를 사용 하는 배경은 기존에 사용하는 프로덕트가 있는데 단순 착오(5%)로 놓고와서 급한 경우에 사용하거나, 주기를 예측하기 어려워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를 최다 응답(60%)으로 꼽았다.

결론 : 대체로, 여성들은 기존 월경용품을 구매하고 있고 기존 초기 가설검증 단계에서 느끼는 비슷한 욕구를 느끼고 있다.

유효 설문 : 97명 (여성)

- 프로젝트 결론 해당 시장은 비즈니스 성장의 가능성이 있으며, 현재 플레이어 중 O2O서비스가 없기 때문에 지하철역에 있는 자판기 시장을 우선 적으로 공략하여 브랜드 및 사용자에게 편한 UX를 제공하면서 비즈니스를 성장 시킬 수 있을 것 같다. 2022년 연말까지 지하철 역사에 해당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자판기를 비치하는 것을 목표로 시제품을 제작하자.

• 프로젝트 결과 팀원들이 실제로 해야하는 일에 대한 동기부여에 리더로서 실패하여, 실제 시제품을 제작하는 단계에 진입하는데 실패함

→ Lesson learn 토이 프로젝트 라도, 커리어와 흥미를 디벨롭 할 수 요소를 프로젝트에 녹여내야 한다. 추가적으로, 리더는 그러기 위해서 자주 팀원에게 니즈를 물어야 한다.

https://forms.gle/Vu8PrJuKWkGjgo4v5

프로젝트 2) plours 키트

월경용품 자판기와 연동되어 추가하고 싶은 용품 디자인

목표 : 새로운 여성 가치 브랜드로 성장

문제의식 : 섹슈얼 웰니스에 관해 터부시 되는 문화 개선

아쉬움 : 기간 부족 1주만에 필요한 컨셉과 문구 사업 방향성에 대한 고민 부족